바쁜 일로 소식을 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미로 했던 운동으로
복근이 있던 이때와는 달라진 지금
55kg를 찍고
아랫배에는 통증은 있지만
생리는 안하는 지금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산책과 헬스를 병행한 이 때
번아웃이 크게 한방 오고
이렇게 되었죠.
참 번아웃이라는게
별거 아닌 것 같다가도
미루고 미루고
무시하고 무시하다보니
무섭더라고요
번아웃이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제가 7년동안 매일 하던 일
그 ‘일’ 을 생각만 해도
미친듯이 불안해서 심장이 뛰고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서 밥 안넘어가고
그런 죄책감과 불안감에
눈물이 끊임없이 나오고
그냥 일을 울면서 하거나
아니면 일 생각에
경련이 일어나도 놀라지 않겠다
싶을 정도로
몸 자체가 모든 에너지를
고갈 시킨 상태인 것 같아요.
자해 충동까지 들던 그 시간
너무 무서워서 저는
인생 방향을 급 틀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디테일하게
공유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숨막히는거 뭐지 다들 아시죠?
숨막히는 하루 하루
꾸역 꾸역 살아가고
버티는 하루
그래서 갓생살기 프로젝트
이건 그냥 방금 지어낸 제목인데
지금 하고싶은 일로 먹고살자
더 늦기 전에 방향을 틀자
다짐했어요
안정적인 사업?
제 마음은 항상 불안했어요
경영?
저는 하고싶지 않은 일이에요
하지만 사랑하는 써니브레드와
고객님들을 생각하면서
정말 열심히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었던 것 같아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부터는
오로지 나를 위해
항상 하고싶었던 베이킹 유투브
시청수가 낮지만
정말 너무 행복해요 🥹
소규모 베이킹 클래스!
원데이 클래스는 안하고
제품 개발팀 취업 혹은
카페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수업하니까
더 많은걸 알려드릴 수 있고
가르쳐드리는 입장에서도
심도가 있는 수업이라 재미가있어요
그냥 레시피 알려주고 끝이 아니라
레시피 개발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거라
수강생님 마다 정말 다 다른 레시피를
만들어 가시니 🫶
재료마다 역할을 다 알고 가셔서 뿌듯
다음으로는 연기도 했어요
카페사장으로 웹드라마 출연
같이 출연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분!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는 중입니다
활동량 급 줄어들고
매일 하던 산책과 출퇴근이 없어지고
51-53키로 였는데
지금은 55
그래도 스트레스 안받아요
진짜 그냥 숨쉬는 것 만으로도 기특
그리고 다음으론 노래도 해요
남 눈치 볼거 없이
그냥 하고싶으면
고 하는 중이에요
톡도 시작했어요
지금은 팔로워 4000 🫣
항상 하고싶었는데
틱톡은 뭔가 눈치 보였거든요
이번에 질렀어요
이건 세계여행 계획표에요
2025년 6개월동안
세계여행 하려고요
얼마가 필요한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갈지
다 정하고 있어요
이건 광양 도서관에서 강연한거에요
광양 멀지만
하고싶어서 갔어요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신나게 먹고 놀고
바람도 쐴겸
너무 좋았어요
지금 홈페이지랑
온라인 수업도 준비중이에요
하고싶은 것만 하니까
매일 신나요
숨통이 트여요
아직 직장이나
업무에서 번아웃이 왔지만
못 벗어나시는 분들
많죠?
대리만족이라도 꼭
해드리고 싶었어요
남 눈치 보지 말고
한번 사는 인생
죽는 것 보다는
한번쯤은
그냥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핸들 꺾어보는 것도
좋다!! 에 한표 던집니다
저는 사업말고
교육에 파고들거에요
카페 베이커리 창업하고 싶은 분들
제품 개발 커리어 열정있으신 분들
진짜 기초부터 배워야하는데
쉽지 않아요
재료의 역할부터
내가 머리에 그리는 디저트를
어떻게 창조하는지
이런 수업은 없으니까요
제가 열정이 있고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는 핸들 꺾은거
후회 안할 자신 있어요
핸들 틀 땐
너무 겁났는데
지금은 후련해요
바쁜 일로 소식을 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미로 했던 운동으로
복근이 있던 이때와는 달라진 지금
55kg를 찍고
아랫배에는 통증은 있지만
생리는 안하는 지금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산책과 헬스를 병행한 이 때
번아웃이 크게 한방 오고
이렇게 되었죠.
참 번아웃이라는게
별거 아닌 것 같다가도
미루고 미루고
무시하고 무시하다보니
무섭더라고요
번아웃이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제가 7년동안 매일 하던 일
그 ‘일’ 을 생각만 해도
미친듯이 불안해서 심장이 뛰고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서 밥 안넘어가고
그런 죄책감과 불안감에
눈물이 끊임없이 나오고
그냥 일을 울면서 하거나
아니면 일 생각에
경련이 일어나도 놀라지 않겠다
싶을 정도로
몸 자체가 모든 에너지를
고갈 시킨 상태인 것 같아요.
자해 충동까지 들던 그 시간
너무 무서워서 저는
인생 방향을 급 틀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디테일하게
공유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숨막히는거 뭐지 다들 아시죠?
숨막히는 하루 하루
꾸역 꾸역 살아가고
버티는 하루
그래서 갓생살기 프로젝트
이건 그냥 방금 지어낸 제목인데
지금 하고싶은 일로 먹고살자
더 늦기 전에 방향을 틀자
다짐했어요
안정적인 사업?
제 마음은 항상 불안했어요
경영?
저는 하고싶지 않은 일이에요
하지만 사랑하는 써니브레드와
고객님들을 생각하면서
정말 열심히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었던 것 같아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부터는
오로지 나를 위해
항상 하고싶었던 베이킹 유투브
시청수가 낮지만
정말 너무 행복해요 🥹
소규모 베이킹 클래스!
원데이 클래스는 안하고
제품 개발팀 취업 혹은
카페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수업하니까
더 많은걸 알려드릴 수 있고
가르쳐드리는 입장에서도
심도가 있는 수업이라 재미가있어요
그냥 레시피 알려주고 끝이 아니라
레시피 개발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거라
수강생님 마다 정말 다 다른 레시피를
만들어 가시니 🫶
재료마다 역할을 다 알고 가셔서 뿌듯
다음으로는 연기도 했어요
카페사장으로 웹드라마 출연
같이 출연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분!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는 중입니다
활동량 급 줄어들고
매일 하던 산책과 출퇴근이 없어지고
51-53키로 였는데
지금은 55
그래도 스트레스 안받아요
진짜 그냥 숨쉬는 것 만으로도 기특
그리고 다음으론 노래도 해요
남 눈치 볼거 없이
그냥 하고싶으면
고 하는 중이에요
톡도 시작했어요
지금은 팔로워 4000 🫣
항상 하고싶었는데
틱톡은 뭔가 눈치 보였거든요
이번에 질렀어요
이건 세계여행 계획표에요
2025년 6개월동안
세계여행 하려고요
얼마가 필요한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갈지
다 정하고 있어요
이건 광양 도서관에서 강연한거에요
광양 멀지만
하고싶어서 갔어요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신나게 먹고 놀고
바람도 쐴겸
너무 좋았어요
지금 홈페이지랑
온라인 수업도 준비중이에요
하고싶은 것만 하니까
매일 신나요
숨통이 트여요
아직 직장이나
업무에서 번아웃이 왔지만
못 벗어나시는 분들
많죠?
대리만족이라도 꼭
해드리고 싶었어요
남 눈치 보지 말고
한번 사는 인생
죽는 것 보다는
한번쯤은
그냥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핸들 꺾어보는 것도
좋다!! 에 한표 던집니다
저는 사업말고
교육에 파고들거에요
카페 베이커리 창업하고 싶은 분들
제품 개발 커리어 열정있으신 분들
진짜 기초부터 배워야하는데
쉽지 않아요
재료의 역할부터
내가 머리에 그리는 디저트를
어떻게 창조하는지
이런 수업은 없으니까요
제가 열정이 있고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는 핸들 꺾은거
후회 안할 자신 있어요
핸들 틀 땐
너무 겁났는데
지금은 후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