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용돈으로 쓸 수 있는 돈만
1000만원
저금하는 돈 따로 있었고
통장에는 쓰는 돈보다
모이는 돈이 많았다
그렇게 모은 돈을
나는 다시 나에게 그리고
내 사업에 투자하고자
영끌해
서울숲으로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
약 90평 매장이다.
확장하면서 더 멋진 공간에
대한 욕심으로 나는
3억을 추가로 빌렸다.
누군가가 그랬다,
빚없는 부자가 어디있고
또 빚도 능력이라고.
이 빚을 갚는건 나에게
큰 문제가 아니었다
내 예상대로만 흘러간다면.
하지만 확장 시킨 공간은
시작부터 삐그덕이었다
인테리어는 몇개월이 지연되었지만
제대로된 보상은 없었고
(정말 큰 인테리어 업체랑 진행했지만
일하던 인테리어 직원들이 중간에 다 퇴사할 정도로
회사가 별로였다)
오픈하는 날까지도 매장에서 톱질을
하고 있어서 정말 난처했다
하지만 고객님들은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시고
나는 최대한 침착하게
맞이했다.
나는 추진력이 좋고
잘 설레는 사람이다
하고싶은 일은 꼭 해야한다
하지만 사업 확장은
내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에
더 집중하기 위해선
나의 매장이
나 없이 돌아갈 정도의
규모와 안정성을 구축해야한다 믿었고
난 그것이 규모와
매장 퀄리티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전에 10평짜리 매장은 미래가 없고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몸집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말이 맞았다.
확장 이전을 하자마자
너무나도 많은 인터뷰,
백화점 팝업 요청,
브랜드 콜라보 등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다
가장 많은 미팅을 하지 않았나 싶다
어느 순간 나는
촬영, 기업 미팅,
마케팅, 경영 등
매장에서의 업무를 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제품 개발을 할 수 없었다
난 빵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만들지 않아도 되는 것 부터
주말마다 10시간씩 서서
요리하고 매장일을 하던 내가
육체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에
해방감과 감사함을 느꼈다
정말 내가 사업가가 되었구나
뿌듯했다
하지만 점점 겉으로 보여지기에
번지르르 보일 수록
내속은 비어갔다
반복되는 사업 미팅
매일 두드려야하는 계산기
늘어난 직원만큼 늘어난 문제와 면담
백화점과 몇퍼센트 수수료 협상
오르는 재료 단가에서 오는 스트레스
오르는 인건비
열심히 일을 하다가
집에 돌아오면
이상하게 눈물이 자주 나기 시작했다
나의 모든걸 이 공간에
사업 확장에 쏟아 부었는데
행복하지 않았고
투자한 만큼
나의 행복도가 높아지지 않았다
가장 큰건 내가 생각한 만큼 돈이
벌리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크다
인건비
재료비가
급격하게 오르고
코로나까지 터지니
총매출은 매년 1.5배가 올랐는데
수익은 갈수록 줄어들었다
난 더 열심히 경영을 해야했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직원을 잘라야했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가격을 올려야했다
수수료 몇퍼로 우린 마이너스가 될 때도 있었다
이 과정이 난 너무나도 힘들었다
번아웃이 열심히 일해서 온 것도 있겠지만
사실 일한만큼
성과가 없고
끝이 없는 길을 죽기 살기로
달리고 또 달리는 기분
그리고 나의 선택에 대한
후회와 불안감이
더 맞는 이유 같다
난 현재 상황을
알리는 것이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지금도 한두명 빼고는
나의 진짜 번아웃의
이유를 모른다
내가 가장 열심히
모은 젊은 날의 모든 돈을
투자한 나의 사업이
나를 가장 숨막히게 하는 공간이 된 것
그리고 그 책임은
오로지 나에게 있다는 것
이렇게 나는 첫 실패를
맛본 것 같다
나의 사업은 더 이상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지 않는다
나보다 더 나은 사장에게
매장을 양도했다
난 지금 0 이다.
정말 0이었다.
다 정리하고 나니깐
0원
이러니 정리하면서 매일 불안하고
눈물이 났다
주변 사람들은 상황을 모르니
모아둔 돈도 많을 텐데
왜 저렇게 불안해하지
그냥 모은 돈으로
쉬면서 다른 일 하면 될텐데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는건
내 자존심이겠지
그리고 같이 불안해하거나
걱정해서 뭐하나 생각도 있다
그래도 이번달
나는 집에서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었다
전 사업은 이제 정리했지만
사업을 하면서 쓴 책과 경험
커리어와 제품 개발등
사업은 싫었지만
그 누구보다 잘했던
돈 안들이고 하는 마케팅, 브랜딩, 제품 개발
그리고 사업 말고 매장 관리와 장사
요즘 난
다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엔
좋아하는 일로만 돈벌기가 목표다
전 사업도 내가 처음에
작을 땐 좋아했지만
기업이 되는 과정에서
내가 안좋아하는 일이
나의 주업무인걸 깨달았고
그 일을 하면서 얼마나 토나오게 싫은지
알게되었다
나에겐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게 더 중요하다
이번달 좋아하는 일
내가 자신있기에 남들보다
에너지가 덜 드는일들로
1000만원을 벌었다.
그리고 이 일은
밖에 나갈 필요도 없고
직원도 비싼 재료도 필요없다
나의 중심과 가치관을 무시할 필요도 없다
아직도 조금의 불안감은 있지만
나는 잠시 다시 나의 중심을 잡고
가치관을 굳히고 있다
써니브레드라는 베이커리는
내가 더 이상 출근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게 숨막히는 공간이 되었지만
써니브레드라는 브랜드는
아직도 나에겐 소중하다
처음 시작했을 때 처럼
날 설레게 하는 일을 하는 곳이
써니브레드이기에
나는 (주)써니브레드에
내가 현재 설레는 일인
제품 개발 수업과
그리고 나의 설레는 일들을 공유하는
Rising Sunny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으로
바꿀 예정이다
내가 지금 설렘으로 꾸미고 만들고 있는
나만의 온라인 공간인 홈페이지에는
맛있고 건강한 베이킹&요리 레시피
제품 개발 클래스
카페 창업 q&a (이제 다양한 일 다 겪어봤으니
마음 편히 공유가 가능할 것 같다)
웰니스 (폭식을 하던 나도 사업 실패한 나도
다시 사랑하고 일어나게 해준 내 마인드를
공유하고 싶다)
그리고 세계여행
컨텐츠를 올릴 예정이다
다시 설렌다,
다시 힘이 난다
나에 대한 자신감이 다시 생겼다
정말 우울하고 불안한 몇달을 보내다
스스로 사랑으로 또 믿는 마음으로
다시 일어난 내가 대견하다
20대 모은 돈은 0 이 되었고
다시 돈 걱정을 하게 되었지만
후련하다
자유롭다
돈을 벌어도
날 숨막히게 하는 일을
홧김이지만 정리한
나에게 용감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아마 내가 떨어져 나오지 않았으면
난 자해나
더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을지도 모른다
일 가는 것보다
차에 치이는게 좋겠다
내일이 안오길 간절히
바라던 과거의 나에게
빨리 구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다양한 도전을 했고
성공도 실패도 경험한
나의 20대지만
덕분에 나는
다시 설레이는 일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마인드와 체력과
그리고 배짱이 있고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경험과 능력이 있다.
0으로 시작하는
나의 30대
더 열심히
기록해야지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열정적이게
빛나야지
p.s
지금까지 저의 여정을 함께 해주신
블로그 이웃 분들 감사해요.
써니브레드를 시작한 그 날 부터
작은 구리 공방에서
지금 서울숲점과 백화점 후암점 등
정말 겉에서 보면 종횡무진하는
써니브레드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써니브레드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좋은 제품 판매하는 매장으로
이어갈거에요.
다만 매장은 제가 아닌
써니브레드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단골 고객님이자 멋진 사장님이
운영을 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요식업 사업은 정리했고
제가 처음부터 사랑했던
건강한 베이킹과 요리를 하고
그걸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일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을
공유하는 일을 하려고해요 :)
좋아하는 일 정말이지
죽기 전까지 하는게 제 목표였으니까요
제가 다시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살고 돈도 벌고
세계여행도 다니는 모습
공유할게요
계속 제 여정과 함께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저의 모든 여정을 담을 홈페이지에요
여기선 제 세계여행 영상
모든 레시피
제품 개발 수업
블로그 등 다 한곳에서 볼 수 있답니다
지금 벌써 디저트 레시피는 올려놨어요 :)
계속해서
여러분이 기억하는
설렘 가득한 저로 살아갈게요
저 요즘 다시 행복해요 💛
매달 용돈으로 쓸 수 있는 돈만
1000만원
저금하는 돈 따로 있었고
통장에는 쓰는 돈보다
모이는 돈이 많았다
그렇게 모은 돈을
나는 다시 나에게 그리고
내 사업에 투자하고자
영끌해
서울숲으로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
약 90평 매장이다.
확장하면서 더 멋진 공간에
대한 욕심으로 나는
3억을 추가로 빌렸다.
누군가가 그랬다,
빚없는 부자가 어디있고
또 빚도 능력이라고.
이 빚을 갚는건 나에게
큰 문제가 아니었다
내 예상대로만 흘러간다면.
하지만 확장 시킨 공간은
시작부터 삐그덕이었다
인테리어는 몇개월이 지연되었지만
제대로된 보상은 없었고
(정말 큰 인테리어 업체랑 진행했지만
일하던 인테리어 직원들이 중간에 다 퇴사할 정도로
회사가 별로였다)
오픈하는 날까지도 매장에서 톱질을
하고 있어서 정말 난처했다
하지만 고객님들은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시고
나는 최대한 침착하게
맞이했다.
나는 추진력이 좋고
잘 설레는 사람이다
하고싶은 일은 꼭 해야한다
하지만 사업 확장은
내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에
더 집중하기 위해선
나의 매장이
나 없이 돌아갈 정도의
규모와 안정성을 구축해야한다 믿었고
난 그것이 규모와
매장 퀄리티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전에 10평짜리 매장은 미래가 없고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몸집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말이 맞았다.
확장 이전을 하자마자
너무나도 많은 인터뷰,
백화점 팝업 요청,
브랜드 콜라보 등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다
가장 많은 미팅을 하지 않았나 싶다
어느 순간 나는
촬영, 기업 미팅,
마케팅, 경영 등
매장에서의 업무를 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제품 개발을 할 수 없었다
난 빵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만들지 않아도 되는 것 부터
주말마다 10시간씩 서서
요리하고 매장일을 하던 내가
육체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에
해방감과 감사함을 느꼈다
정말 내가 사업가가 되었구나
뿌듯했다
하지만 점점 겉으로 보여지기에
번지르르 보일 수록
내속은 비어갔다
반복되는 사업 미팅
매일 두드려야하는 계산기
늘어난 직원만큼 늘어난 문제와 면담
백화점과 몇퍼센트 수수료 협상
오르는 재료 단가에서 오는 스트레스
오르는 인건비
열심히 일을 하다가
집에 돌아오면
이상하게 눈물이 자주 나기 시작했다
나의 모든걸 이 공간에
사업 확장에 쏟아 부었는데
행복하지 않았고
투자한 만큼
나의 행복도가 높아지지 않았다
가장 큰건 내가 생각한 만큼 돈이
벌리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크다
인건비
재료비가
급격하게 오르고
코로나까지 터지니
총매출은 매년 1.5배가 올랐는데
수익은 갈수록 줄어들었다
난 더 열심히 경영을 해야했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직원을 잘라야했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가격을 올려야했다
수수료 몇퍼로 우린 마이너스가 될 때도 있었다
이 과정이 난 너무나도 힘들었다
번아웃이 열심히 일해서 온 것도 있겠지만
사실 일한만큼
성과가 없고
끝이 없는 길을 죽기 살기로
달리고 또 달리는 기분
그리고 나의 선택에 대한
후회와 불안감이
더 맞는 이유 같다
난 현재 상황을
알리는 것이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지금도 한두명 빼고는
나의 진짜 번아웃의
이유를 모른다
내가 가장 열심히
모은 젊은 날의 모든 돈을
투자한 나의 사업이
나를 가장 숨막히게 하는 공간이 된 것
그리고 그 책임은
오로지 나에게 있다는 것
이렇게 나는 첫 실패를
맛본 것 같다
나의 사업은 더 이상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지 않는다
나보다 더 나은 사장에게
매장을 양도했다
난 지금 0 이다.
정말 0이었다.
다 정리하고 나니깐
0원
이러니 정리하면서 매일 불안하고
눈물이 났다
주변 사람들은 상황을 모르니
모아둔 돈도 많을 텐데
왜 저렇게 불안해하지
그냥 모은 돈으로
쉬면서 다른 일 하면 될텐데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는건
내 자존심이겠지
그리고 같이 불안해하거나
걱정해서 뭐하나 생각도 있다
그래도 이번달
나는 집에서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었다
전 사업은 이제 정리했지만
사업을 하면서 쓴 책과 경험
커리어와 제품 개발등
사업은 싫었지만
그 누구보다 잘했던
돈 안들이고 하는 마케팅, 브랜딩, 제품 개발
그리고 사업 말고 매장 관리와 장사
요즘 난
다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엔
좋아하는 일로만 돈벌기가 목표다
전 사업도 내가 처음에
작을 땐 좋아했지만
기업이 되는 과정에서
내가 안좋아하는 일이
나의 주업무인걸 깨달았고
그 일을 하면서 얼마나 토나오게 싫은지
알게되었다
나에겐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게 더 중요하다
이번달 좋아하는 일
내가 자신있기에 남들보다
에너지가 덜 드는일들로
1000만원을 벌었다.
그리고 이 일은
밖에 나갈 필요도 없고
직원도 비싼 재료도 필요없다
나의 중심과 가치관을 무시할 필요도 없다
아직도 조금의 불안감은 있지만
나는 잠시 다시 나의 중심을 잡고
가치관을 굳히고 있다
써니브레드라는 베이커리는
내가 더 이상 출근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게 숨막히는 공간이 되었지만
써니브레드라는 브랜드는
아직도 나에겐 소중하다
처음 시작했을 때 처럼
날 설레게 하는 일을 하는 곳이
써니브레드이기에
나는 (주)써니브레드에
내가 현재 설레는 일인
제품 개발 수업과
그리고 나의 설레는 일들을 공유하는
Rising Sunny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으로
바꿀 예정이다
내가 지금 설렘으로 꾸미고 만들고 있는
나만의 온라인 공간인 홈페이지에는
맛있고 건강한 베이킹&요리 레시피
제품 개발 클래스
카페 창업 q&a (이제 다양한 일 다 겪어봤으니
마음 편히 공유가 가능할 것 같다)
웰니스 (폭식을 하던 나도 사업 실패한 나도
다시 사랑하고 일어나게 해준 내 마인드를
공유하고 싶다)
그리고 세계여행
컨텐츠를 올릴 예정이다
다시 설렌다,
다시 힘이 난다
나에 대한 자신감이 다시 생겼다
정말 우울하고 불안한 몇달을 보내다
스스로 사랑으로 또 믿는 마음으로
다시 일어난 내가 대견하다
20대 모은 돈은 0 이 되었고
다시 돈 걱정을 하게 되었지만
후련하다
자유롭다
돈을 벌어도
날 숨막히게 하는 일을
홧김이지만 정리한
나에게 용감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아마 내가 떨어져 나오지 않았으면
난 자해나
더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을지도 모른다
일 가는 것보다
차에 치이는게 좋겠다
내일이 안오길 간절히
바라던 과거의 나에게
빨리 구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다양한 도전을 했고
성공도 실패도 경험한
나의 20대지만
덕분에 나는
다시 설레이는 일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마인드와 체력과
그리고 배짱이 있고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경험과 능력이 있다.
0으로 시작하는
나의 30대
더 열심히
기록해야지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열정적이게
빛나야지
p.s
지금까지 저의 여정을 함께 해주신
블로그 이웃 분들 감사해요.
써니브레드를 시작한 그 날 부터
작은 구리 공방에서
지금 서울숲점과 백화점 후암점 등
정말 겉에서 보면 종횡무진하는
써니브레드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써니브레드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좋은 제품 판매하는 매장으로
이어갈거에요.
다만 매장은 제가 아닌
써니브레드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단골 고객님이자 멋진 사장님이
운영을 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요식업 사업은 정리했고
제가 처음부터 사랑했던
건강한 베이킹과 요리를 하고
그걸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일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을
공유하는 일을 하려고해요 :)
좋아하는 일 정말이지
죽기 전까지 하는게 제 목표였으니까요
제가 다시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살고 돈도 벌고
세계여행도 다니는 모습
공유할게요
계속 제 여정과 함께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저의 모든 여정을 담을 홈페이지에요
여기선 제 세계여행 영상
모든 레시피
제품 개발 수업
블로그 등 다 한곳에서 볼 수 있답니다
지금 벌써 디저트 레시피는 올려놨어요 :)
계속해서
여러분이 기억하는
설렘 가득한 저로 살아갈게요
저 요즘 다시 행복해요 💛